렛미인2 '여신미모'로 거듭난 박화성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2월 11일 11시 03분


노안과 볼륨감 없는 몸매로 고민하던 여성이 깜짝 변신해 화제다.

스토리온 채널 'Let 美人2(렛미인2)'에서 성형수술을 받아 '여신미모'로 거듭난 박화성 씨(37)가 8일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 박 씨의 이름은 11일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오르내렸다.

박화성 씨는 과거 아들 셋을 모유수유로 키운 후 나이에 비해 더 늙어 보이는 외모와 절벽 같은 가슴 때문에 자신감을 상실했지만, 성형 수술 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얻게 됐다.

박 씨는 방송에서 '수술 후 어떤 점이 가장 달라졌느냐'는 질문을 받고 "과거에는 수영장이나 목욕탕 가는 것을 꺼렸는데 요즘은 딱 붙는 옷이 아니면 입지 않는다. 예전과 달리 남편이 각종 모임이나 외출 때마다 나를 시도 때도 없이 데리고 다닌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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