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이효리, 홀로 사는 노인들에 남몰래 선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7:32
2015년 5월 23일 07시 32분
입력
2012-12-18 10:47
2012년 12월 18일 10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이효리가 마포구 아현동의 재개발 지역을 방문,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직접 만든 모자를 선물하고 사진도 찍어주는 등 '남몰래 선행'을 했다.
18일 아름다운재단 블로그에 따르면 이효리는 지난 16일 사진작가 김태은, '정샘물 숍'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함께 아현동을 찾아 홀로 사는 노인 15명에게 사진을 찍어줬다.
당초 연탄 배달을 할 예정이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자 절친한 사진작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손잡고 노인들에게 사진을 찍어주기로 한 것.
이효리는 이날 노인들에게 직접 짠 털모자를 선물하고 말벗 역할도 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아름다운재단은 밝혔다.
아름다운재단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은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데다 거동도 불편해 독사진을 찍으러 외출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어르신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됐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지난해에도 아현동 재개발 지역을 찾아 연탄과 쌀 등 생필품을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했으며, 올해 초에는 아름다운재단에 빈곤층 노인을 위한 '효리(孝利)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참사 이후 무안공항 발령 관제사 사표
‘부친 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24년만에 재심서 무죄
함께 고른 번호 1등인데 “깜빡하고 안 샀어”…원수 된 친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