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News in Brief]메리케이 ‘쉬어 디멘션 파우더’ 3종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2월 21일 03시 00분


메리케이 ‘쉬어 디멘션 파우더’ 3종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는 입체적인 피부 표현을 위한 3차원(3D) 파우더인 ‘쉬어 디멘션 파우더’ 3종(7g·4만2000원)을 출시했다. 제품 디자인은 진주, 리본, 레이스에서 각각 영감을 얻었다. 메리케이 측은 동그란 형태의 입자가 피부 주름 사이에 끼지 않고 부드럽게 밀착돼 피부를 매끈하게 표현해준다고 설명했다. 또 피부의 자연스러운 빛을 발산하는 ‘옵티컬 디퓨저’를 함유해 얼굴의 윤곽과 입체감을 살려준다. 얼굴뿐만 아니라 어깨나 다리 등 보디 메이크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에센제 바이 에르메네질도 제냐’
남성 정장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프리미엄 향수 ‘에센제 바이 에르메네질도 제냐’(125mL·32만5000원)를 출시했다. 에센제 컬렉션은 향의 종류에 따라 이탈리안 베르가모트, 시칠리안 만다린, 자바네스 파출리, 인도네시안 우드, 플로렌틴 아이리스 등 5종으로 선보인다. 각 향수의 이름은 향료의 원산지를 나타낸다. 에센제 향수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청담 부티크에서 단독 판매한다.

브루노지아 지갑 세트 20% 할인
이탈리아 구두 브랜드인 브루노말리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브루노지아 지갑 세트를 20% 싸게 판매한다. 브루노지아는 단순한 디자인에 톡톡 튀는 컬러가 특징이다. 브루노말리만의 브루노 가죽으로 제작했으며 색상은 블루와 핑크 두 가지다. 가격은 지갑이 22만8000원, 카드지갑은 6만8000원이다. 세트로 구매하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브루노말리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BRUNOMAGLI.kr)을 통해 좋아요·댓글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 브루노지아 핑크 지갑을 증정한다.

바네사 브루노 ‘카바스 시퀸’ 백
프랑스 브랜드 바네사 브루노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한국 고객을 위한 특별 한정판인 ‘카바스 시퀸(Cabas Sequin)’ 백을 출시했다. 이번 특별 한정판은 빨간색 카바스 백에 금색 시퀸(반짝거리도록 옷과 장신구에 붙이는 작고 동그란 금속장식)을 매치한 게 특징. 한국의 전통 액세서리인 노리개에서 모티브를 얻은 가죽 장식을 더한 것도 눈에 띈다. 소가죽과 캔버스 소재 두 가지로 출시됐다. 소가죽 소재 제품이 41만8000원, 캔버스 소재 제품이 2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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