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News in Brief]‘라그릴리아’ 광화문점 오픈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2월 28일 03시 00분


●‘라그릴리아’ 광화문점 오픈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그릴 비스트로 ‘라그릴리아(LAGRILLIA)’가 서울 광화문점을 열었다.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새롭게 해석하고 있는 라그릴리아는 비프온더스톤, 가리비 그릴 스파게티 등의 독특한 메뉴를 선보여 왔다. 138개 좌석을 갖춘 광화문점은 점심식사 사전주문제를 도입했다. 청계천을 내려다볼 수 있는 시원한 창과 오픈키친이 조화를 이루는 실내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비즈니스 미팅이나 소모임을 위한 프라이빗 룸 2개를 갖추고 있으며 이틀 전에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 ‘윈터 재즈 패키지’

롯데호텔서울은 내년 2월 28일까지 ‘윈터 재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당초 12월 한정 판매했지만 고객의 반응이 좋아 연장하기로 했다. 오후 6∼10시에 1층 로비에서 운영하는 ‘페스티브 카버리 뷔페’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기며 라이브 재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디럭스룸 1박 패키지는 27만 원, 코너스위트룸 및 주니어스위트룸 1박이 더해진 패키지는 36만 원이다. 한편 내년 2월 28일까지 ‘윈터 테라피 패키지’도 선보인다. 객실 1박과 티세트, 우드윅 캔들, 롯데시네마 티켓을 제공한다. 가격은 26만 원부터.

랑콤 ‘압솔뤼 프레셔스 에센스 올레오’

랑콤이 첨단 안티에이징 기술을 담은 ‘압솔뤼 프레셔스 에센스 올레오-세럼’을 내년 1월 초 선보인다. 피부에 닿으면 섬세하게 녹아내릴 정도로 부드러운 느낌이 특징이다. 레몬 에센셜 오일, 카밀리아 오일 등 천연 재료가 피부에 빠르게 스며든다. 또 특허를 받은 노화 관리 관련 물질 ‘프록실린’이 피부환경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고 랑콤 측은 설명했다. 프록실린은 너도밤나무 섬유에서 추출한 자일로스에서 파생된 성분이다. 30mL, 35만 원.

발리 ‘크리아르백’

스위스 프리미엄 브랜드 발리가 올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중 ‘크리아르백’을 연말 선물 아이템으로 제안했다. 모던한 디자인의 ‘크리아르백’은 스웨이드와 고무 소재가 조화롭게 매치돼 있고, 눈과 비 등 악천후에도 가방 속 소지품을 젖지 않게 보호해준다. 가방 내부에 양털이 덧대어 있어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설명. 블루와 그린 계열 색상 2가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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