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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얼마나 급했으면, 지하철 바닥에 쪼그려 앉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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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 10:10
2013년 1월 3일 10시 10분
입력
2013-01-03 10:10
2013년 1월 3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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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사진 화제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등학생 세 명이 지하철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지하철 의자를 책상 삼아 숙제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밀린 숙제를 안 하면 꼴이 저렇게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급했으면”,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귀엽네”, “저런 기억 누구나 다 있다”, “어른들도 급하면 매 한가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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