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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쁜 게 죄라면’ 대통령상까지 등장…나는 무슨 상?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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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 11:00
2013년 1월 3일 11시 00분
입력
2013-01-03 11:00
2013년 1월 3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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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게 죄라면'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예쁜 게 죄라면' 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예쁜 게 죄라면 나는 뭘까?" 라는 질문에 많은 누리꾼들이 댓글을 달았고 특히 기발한 댓글들이 많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답변은 '용감한 시민상'. 이외에도 '모범시민상' '대통령상'등이다.
'예쁜게 죄라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쁜 게 죄라면 한바탕 웃었다" "예쁜 게 죄라면 나는 무죄" "난 평생을 감옥에서?" "연예인은 어떡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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