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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부되는 초콜릿, “공부하면 뭐하겠노, 소고기 사 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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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9 16:27
2013년 1월 9일 16시 27분
입력
2013-01-09 15:23
2013년 1월 9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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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공부되는 초콜릿’
‘공부되는 초콜릿’이라고 소개된 독특한 초콜릿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 게시물은 ‘공부되는 초콜릿’이라는 호기심 자극하는 제목 덕에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제목처럼 이 초콜릿은 정말 공부되는 초콜릿이었다. 하지만 공부가 되는 분야는 소를 나누는 부위와 명칭 정도로 한정적이었다.
공개된 초콜릿이 소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고, 고기를 나누는 부위별로 초콜릿이 조각나 있어 가능했던 것.
특히 각 부위마다 부르는 명칭이 친절하게(?) 쓰여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공부되는 초콜릿이라고 해서 봤는데 이게 뭐냐”며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지만 “공부되는 초콜릿 완전히 거짓말은 아니네”, “특이하네요. 이 초콜릿 어디서 팔죠?”라며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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