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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나온 군인 2탄 “비를 뚫고 달려가는 군용트럭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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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8 13:30
2013년 1월 18일 13시 30분
입력
2013-01-18 13:30
2013년 1월 18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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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나온 군인 2탄
‘급하게 나온 군인 2탄’
‘급하게 나온 군인 2탄’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급하게 나온 군인 2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완전 무장을 한 군인들을 태운 군용트럭이 도로 위를 질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용 트럭의 방수포가 없어 군인들이 그대로 비를 맞고 있다.
‘급하게 나온 군인 2탄’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급했으면 방수포를 못 씌웠나”, “군인들 너무 불쌍해 보여”, “비를 피하려고 고개를 숙인 건지, 조는 건지 모르겠네”, “급하게 나온 군인 맞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공개된 1탄에서는 팬티 차림으로 초소에서 경계근무를 서는 군인의 모습이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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