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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술 선생님의 무리수, “주번 힘들게… 이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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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12:02
2013년 1월 22일 12시 02분
입력
2013-01-22 11:57
2013년 1월 22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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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미술 선생님의 무리수’
‘미술 선생님의 무리수’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공개된 ‘미술 선생님의 무리수’ 사진 속에는 판서 중인 미술 선생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칠판 전체에 분필로 그린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그림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칠판의 대부분을 차지한 ‘아담의 창조’는 분필로 그렸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정교함과 섬세함을 자랑했다.
‘미술 선생님의 무리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번 힘들게… 이러지 마세요!”, “대박. 선생님 자랑하고 싶으셨나?”,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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