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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2탄… “보기만 해도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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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13:03
2013년 1월 28일 13시 03분
입력
2013-01-28 11:00
2013년 1월 28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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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인터넷상에서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사진이 새삼 화제다.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사진에는 장총들이 일렬로 세워져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M16, K1, 연다발총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애가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것 같다”
일부 밀리터리 마니아들은 “보기만 해도 뿌듯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렇듯 장난감총을 비밀공간(벙커)에 숨겨 놓았다고 해서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라고 표현한 듯 보인다.
새로나온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럽다”, “이걸 다 모았다니 대단하다”, “왜이렇게 탐이 나는거지?”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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