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계사년 설날 프로모션을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정관장 직영점과 가맹점, 농협에서는 구매금액 15만 원당 1만 원,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는 20만 원당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의 설 선물 대표상품은 △6년근 홍삼의 뿌리삼 가운데 최고 등급인 천삼을 농축해 만든 ‘천(天)세트’(420만 원) △뿌리삼 중 양삼을 원료로 한 ‘홍삼정 지(G)클래스’(29만 원·200g) △저온 공법을 도입해 홍삼 본연의 부드러운 맛을 살린 ‘홍삼정플러스’(19만8000원·240g) 등이다. 처음 홍삼을 접하는 사람이라면 쓴맛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이럴 때는 홍삼추출액이 좋다. ‘홍삼추출액 양삼’(21만 원)은 다른 첨가성분을 넣지 않고 6년근 홍삼만을 추출한 제품으로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인삼공사는 60대 이상 노년층에게는 홍삼 100% 제품보다 다양한 식물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추천했다. 정관장 ‘홍백작’(18만 원)은 6년근 홍삼과 당귀와 산수유 등 고품질 식물성 소재를 배합해 면역력 증진, 피로해소,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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