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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런 게 개민망, “안 빼주고 뭐 하니… 눈물 나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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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09:56
2013년 2월 6일 09시 56분
입력
2013-02-06 09:51
2013년 2월 6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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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이런 게 개민망’
‘이런 게 개민망’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런 게 개민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러 명의 아이들이 백구 한 마리를 뚫어지라 쳐다보고 있다. 이는 백구가 벽에 뚫린 조그마한 구멍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백구는 민망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런 게 개민망’이라는 제목이 붙여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쥐구멍으로 개가 나오려고 하니…”, “안 빼주고 뭐 하니!”, “불쌍해서 눈물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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