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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런 게 개민망 2탄, “미안한데… 많이 웃기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6 16:22
2013년 2월 6일 16시 22분
입력
2013-02-06 16:03
2013년 2월 6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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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이런 게 개민망 2탄’
‘이런 게 개민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런 게 개민망 2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벽에 뚫린 구멍으로 머리를 빼꼼히 내민 백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올린 네티즌은 “널 구해주고 싶어”라는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런 게 개민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안한데… 많이 웃기다!”, “넣는 건 쉬워도 빼긴 어려울텐데…”, “밖으로 나오고 싶은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사진은 지난 2004년 이미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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