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설/8일 TV속 영화관]시장님 부인의 아찔한 이중생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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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퀸(KBS2 오후 11시 10분)
감독 이석훈, 주연 황정민, 엄정화.

왕년에 서울 신촌 나이트클럽을 주름잡던 댄싱 퀸 정화. 정화는 변호사 남편 정민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지만 댄스 가수의 꿈이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정화는 기획사와 계약해 가수 데뷔를 눈앞에 둔다. 한편 남편은 정치인으로 변신해 서울 시장에 출마한다. 정화는 시장 사모님으로서의 체통도 지켜야 하고, 댄스 가수의 꿈도 접을 수 없다. 정화의 아찔한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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