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잘 가요, 임 단장”…울랄라세션 故 임윤택 영결식 엄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9:44
2015년 5월 23일 09시 44분
입력
2013-02-14 10:27
2013년 2월 14일 10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故) 임윤택의 영결식이 14일 엄수됐다.
이날 오전 7시 발인 예배로 시작된 영결식에는 유족과 고인이 이끌었던 그룹 울랄라세션의 멤버들, 가수 이현도와 배우 심은진 등 2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영정 사진은 울랄라세션의 박승일이 들었다. 군조와 김명훈, 박광선 등 다른 멤버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영원한 단장'의 운구 행렬을 따랐다.
고인의 부인 이혜림 씨는 슬픔으로 몸을 가누지 못해 지인의 부축을 받기도 했다. 고인의 유해는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해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2011년 엠넷(Mnet) '슈퍼스타K3'에서 울랄라세션이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고인은 춤·노래는 물론 공연 기획과 패션에도 재능을 보이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그는 방송 출연 전 이미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지만 늘 '긍정의 힘'을 역설하며 강연 등 재능 기부에도 앞장서 '희망 전도사'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건강 악화로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고 결국 11일 숨을 거뒀다. 유족으로는 아내 이 씨와 생후 4개월 된 딸 리단 양이 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달걀값 급등에 집에서 ‘닭 키우기’ 열풍…암탉 대여도 등장
대통령실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 인격 모독-인권 침해”…법적 대응 예고
머스크, 13명째 아빠 되나…“5개월 전 출산, 머스크가 아빠” 주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