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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억울한 주차 위반 “분명 장애인 주차구역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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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11:01
2013년 2월 14일 11시 01분
입력
2013-02-14 11:01
2013년 2월 14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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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울한 주차 위반
‘억울한 주차 위반’
‘억울한 주차 위반’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억울한 주차 위반’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있는 한 주차장의 CCTV 영상을 캡쳐한 것.
영상 속 한 남성은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 차를 댔다는 이유로 견인 조치를 당한다. 그러나 남성은 장애인 주차 공간에 차를 댄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CCTV를 확인한 결과 주차장 도색 중이던 인부들이 남성의 차량 주변에 장애인 주차 공간을 표시했던 것. 결국 남성의 자동차는 자동적으로 장애인 공간에 주차한 셈이 돼 버렸다.
‘억울한 주차 위반’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억울한 주차 위반 사연 대박”, “진짜 황당했겠다”,“CCTV 없었으면 큰일 날 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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