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의 ‘군주론’(1532년)에서 일상의 처세에 도움이 될 만한 75개의 가르침을 추렸다. 14년 동안 이탈리아 피렌체의 고위 공직자로 외교와 병무 등을 두루 맡으면서 이웃 강국들의 냉대와 모욕을 견뎌냈던 그의 삶에서 권력의 중심부로 진출하기 위한 처세술을 안내한다. 책의 왼쪽에 한 단락의 발췌문, 오른쪽에 같은 맥락의 격언과 작가의 해석을 담았다. 자기계발서 전문작가인 저자는 인간관계, 자립, 입지강화, 도약의 네 가지 측면에서 여성을 위한 조언을 하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