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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밀랍인형 제작, 배용준·닉쿤·마이클잭슨 이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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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1 18:35
2013년 2월 21일 18시 35분
입력
2013-02-21 18:18
2013년 2월 21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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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담투소
배우 송승헌의 밀럽인형이 제작됐다.
특히 이 밀랍인형을 제작하는 데에 6개월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됐으며 제작비용만 무려 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송승헌 밀랍인형은 21일부터 부산 마탐투소 전시관에 전시되고 있으며 송승헌의 트레이드마크인 짙은 눈썹과 조각 같은 외모를 디테일하게 표현하기 위해 신체의 500여 가지의 요소에 대해 정밀하게 측정해 제작됐다고 한다.
또한 마담투소에는 앞서 화제가 됐던 배용준, 닉쿤, 김현중 등 한류스타는 물론 팝스타 마이클 잭슨. 레이디 가가 등의 밀랍인형도 전시되고 있다.
마담투소는 런던 본점을 비롯해 뉴욕, 홍콩, 상하이, 베를린 등 전세계 13의 전용 전시관이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인들의 밀랍인형을 전시 해 오고 있다.
마담 투소 측은 “밀랍인형의 인물을 선정함에 있어 대중의 인기가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가을동화’를 비롯하여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 미남 배우의 아이콘으로 부산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승헌은 4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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