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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 화장실 세면대에 놓고 항상 ‘깜빡’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3-04 18:29
2013년 3월 4일 18시 29분
입력
2013-03-04 18:29
2013년 3월 4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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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공개됐다.
사진을 보면 화장실 세면대 옆에 3개의 실핀이 놓여 있다.
많은 여자들이 세안 후 무심코 실핀을 놓고 가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
실핀은 한 묶음에 여러개가 들어있고, 크기도 작아 쉽게 잃어버린다. 가격도 싸다고 생각해 놓고 가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 100% 공감",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 매일 사도 매일 잃어버리는게 실핀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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