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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네’는 한번만 해 주세요” 폭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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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0 12:10
2013년 3월 10일 12시 10분
입력
2013-03-10 12:10
2013년 3월 10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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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택배기사와 수취인 사이에 오간 휴대폰 문자메시지 내용을 캡쳐한 것.
사진 속 택배 기사는 ‘택배를 배달했으니 확인 해 달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이에 수취인은 “네네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택배 기사는 “네 는 한번만 해주세요 치킨 먹고 싶어지니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네네’는 국내 한 치킨 브랜드의 이름이다.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너무 웃겨”,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센스 만점”,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빵 터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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