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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멀리서도 알아보는 간판 “똥쌍피의 기발한 활용법”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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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0 13:36
2013년 3월 10일 13시 36분
입력
2013-03-10 13:36
2013년 3월 10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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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도 알아보는 간판
‘멀리서도 알아보는 간판’
‘멀리서도 알아보는 간판’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멀리서도 알아보는 간판’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독특한 간판을 단 화장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화장실 간판은 화투패 중 하나인 똥쌍피를 바탕으로 Toilet(화장실)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것.
‘멀리서도 알아보는 간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재미있는 간판이다”, “화장실인걸 모를 수가 없겠다”, “멀리서도 알아보는 간판 맞네”, “화투패의 색다른 활용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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