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영국 유럽신경제재단(NEF)이 각 나라의 행복지수를 조사해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부탄 국민은 97%가 ‘행복하다’고 답했다. 히말라야 산맥에 자리한 이 작은 나라에는 왜 행복이 넘칠까. 미국 출신 언론인인 저자가 현지에서 일하며 부탄 사람들의 행복 비결을 조사했다. 부탄 국왕이 국내총생산(GDP) 대신 국민총행복(GNH)이라는 기준을 만들어 정책을 추진하는 것도 행복의 비결 중 하나. 불법 체류자가 되는 것을 감수하면서도 미국을 동경하는 세태 등 부정적인 면모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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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05:20:43
행복 하다네요 왜 일까요 ,"비교행복"을 얘기했는데 미안하지만 그사람들 누구와 비교해볼줄아는 수준이 안돼는거 아닐까요,종교적 내세희망 ? 지금"빈부격차"를 많이 얘기 하는데 그게 바로 비교 에서 시작돼지요,알고보면 다 내 못난 탓인것을 남 탓 하면 불행할수밖에요..
2013-03-16 05:06:55
다른 나라말고 우리얘기 합시다 ,해방후 별볼것 아무것도 없는데다가 전쟁까지 치르고 폭격으로부셔진 벽돌만 남은 페허에서 지금처럼 잘 살게 됐으면 분명 행복 할텐데 그놈의"과욕"때문에 불행 하다지요,우리가 보건대 부탄 이란 나라사람 우리 노숙자 수준인데 ,,,게속
2013-03-16 04:56:26
"행복"이란 눈 으로 보고 손 으로도 만저볼수없는"마음"으로 느끼는것인데 온 세상것 다 차지하고서도 행복하지 않은것은 바로"욕심"때문입니다 ."행복지수"와"욕심지수"는"정반비레"라고 생각합니다."욕심지수"가 높으면"행복지수"는 낮을수 밖에요.다음으로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