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로바는 물과 해저생물에서 받은 영감을 모티브로 한 ‘마칼루 재킷’을 봄 신상품으로 내놓았다. 이 제품은 방수와 방풍, 투습 기능을 가진 일본 도레이의 DT 소재를 사용했으며, 피부에 닿는 면에 특수막 처리를 해 항상 보송보송하고 쾌적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편리하게 접어서 휴대할 수 있다. 32만 원. ■ 컬럼비아, 고기능성 재킷 ‘볼드윈 픽스’
컬럼비아는 다양한 신소재를 적용한 고기능성 재킷 ‘볼드윈 픽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대응하는 방수 투습 소재 ‘옴니드라이’를 사용했다. 또 땀이 많이 나는 겨드랑이 부분에는 신소재 ‘옴니위크 이뱁’을 적용해 지퍼를 여닫지 않아도 땀이 배출되게 했다. 기하학적 문양의 디자인과 포인트 컬러가 특징이다. 59만8000원. ■ 노스랜드, 산악 전용 ‘익스페디션’ 등산화
노스랜드는 중장거리의 험준한 산행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의 등산화 ‘익스페디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방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기능 필름을 사용해 최적의 발 상태를 유지해 준다. 자체 개발한 록그립 바닥창은 한국 지형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는 설명이다. 9만9000원. ■ 아식스, 캔디 컬러 입힌 ‘G1’ 신상품 4종
아식스코리아는 인기 워킹화 ‘G1’에 올봄 패션 트렌드 ‘캔디 컬러’를 반영한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새 G1에는 오렌지 옐로 블루 라임 등의 컬러가 적용됐다. ‘오렌지 슈루슈’ 등 제품별 애칭이 있으며 쿠셔닝이 강화돼 오랫동안 편하게 신을 수 있다. 8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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