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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봇대로 오해받은 애 “개 한마리가 오더니 실례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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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17:31
2013년 3월 22일 17시 31분
입력
2013-03-22 17:31
2013년 3월 22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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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봇대로 오해받은 애
‘전봇대로 오해받은 애’
‘전봇대로 오해받은 애’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봇대로 오해받은 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아이 두 명이 해변가에서 모래 장난을 하고 있다. 신나게 놀고 있는 아이들 곁으로 검은 개가 다가왔다. 검은 개는 모래찜질을 하는 아이에게 볼일을 봤다. 마치 아이를 전봇대로 오해한 것처럼 보였다.
‘전봇대로 오해받은 애’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가 얼마나 놀랐을까”, “아이가 파묻혀 있어 전봇대인 줄 알았나 보다”, “전봇대로 오해받은 애 재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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