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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명성황후 한글 편지, 서체에서 자유분방함이…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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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7:21
2013년 3월 28일 17시 21분
입력
2013-03-28 17:11
2013년 3월 28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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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어문생활사연구소
‘명성황후 한글 편지’
명성황후가 한글로 쓴 편지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국학중앙연구원 어문생활사연구소는 조선시대 한글편지(언간·諺簡)를 집대성한 ‘조선시대 한글편지 서체 자전’을 펴냈다.
어문생활사 연구소는 명성황후의 글씨에 대해 “한문 서체, 한글 서체 모두 기존의 서체와 달리 개성이 강하다”고 평가를 했으며, 전문가들은 “줄이 인쇄된 시전지에 쓴 편지에도 세로줄을 맞춰 쓰지 않은 자유분방함이 엿보인다”고 평가했다.
명성황후 한글 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에 대한 평가보다는 놀라움과 신기함을 드러냈다.
이들은 “정말 명성황후가 쓴 글씨가 맞는 건가?”, “명성황후 한글 편지 보니 뭔가 신기하면서도 기분이 묘하네요”, “자유분방함이 엿보인다는 평에 동의한다”, “근데 글씨는 알아보겠는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명성황후 한글 편지는 친필 편지만 140여 편이 전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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