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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만원 회식의 결말 “밥 사고 난 후 지폐를 펼쳐보니…”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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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16:26
2013년 3월 29일 16시 26분
입력
2013-03-29 16:26
2013년 3월 29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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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원 회식의 결말
‘오만원 회식의 결말’
‘오만원 회식의 결말’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만원 회식의 결말’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만원권 지폐 한 장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주차장에서 오만 원권 지폐를 줍고 그 돈으로 직장 동료에게 밥을 샀다. 그런데 계산할 때 지폐를 보니 오만관 지폐였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오만원 회식의 결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극락은행에게 농락 당했네”, “오만원 회식의 결말 빵 터졌다”, “얼마나 황당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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