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활동가이자 뉴욕대 저널리즘 교수인 저자가 공유의 미덕을 설파한 책이다. 페이스북, 유튜브, 구글을 통해 사생활과 정보가 실시간으로 까발려지는 시대에 현명하게 대처할 만한 공유와 공개의 노하우를 제시한다. 책은 구글 위키리크스 베스트바이 하기스 레고 홀마크 같은 기업의 사례를 들며 공개와 공유로 거둔 효과를 살펴본다. 공개와 공유의 과정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문신의 법칙’ ‘공격자 무대응 법칙’ ‘바보짓 안 하기 법칙’을 포함한 8대 지침을 제시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