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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55층 투명 유리 화장실, “무서워서 볼일 금방 해결할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15 17:43
2013년 4월 15일 17시 43분
입력
2013-04-15 17:41
2013년 4월 15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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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155층 투명 유리 화장실’
‘155층 투명 유리 화장실’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55층 투명 유리 화장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높은 건물에 자리잡은 화장실 내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두바이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의 155층 화장실 내부다. 이 화장실은 독특하게도 벽이 투명 유리로 제작돼 뻥 뚫린 시야를 자랑한다.
이를 올린 게시자는 “날씨가 맑으면 구름 위에서 볼일을 보는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155층 투명 유리 화장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무서워서 볼일 금방 해결할 듯!”, “유리 닦는 날에는 화장실 폐쇄”, “몇 년 후 고층빌딩 들어서면 큰일 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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