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도자기 1세대 작가 이윤신 씨(55)가 30일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문화공간인 서울 가회동 이도에서 ‘살롱 드 이윤신’전을 연다. 물레를 돌리며 일일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청온’ 등 그릇 400여 점은 실용성과 함께 담백한 조형미를 갖추고 있다. 02-722-0756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작가 황성규 씨(33)의 ‘그리움;’전이 21일까지 서울 누하동 갤러리UM에서 열린다. 헝가리국립미술대와 캐나다 밴쿠버의 에밀리카예술대를 졸업한 작가는 파스텔과 모노톤으로 그린 구름과 고래 등의 이미지로 소통을 갈구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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