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분청사기 도예가 최재훈 작가의 10번째 개인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4월 23일 03시 00분


분청사기 도예가 최재훈 작가의 10번째 개인전이 24∼30일 서울 관훈동 경인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분청사기를 백토물에 덤벙 넣어 분장한다고 해서 덤벙분청기법으로 불리는 제작 방식으로 만든 달항아리에 초점을 맞췄다. 우연의 효과로 갈라진 크랙을 그대로 살리면서 달의 변화를 담아냈다 해서 ‘월광대호’(사진)로 이름을 붙인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02-733-4448
#분청사기#최재훈#도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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