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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참아야 하는 장난,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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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4 10:33
2013년 4월 24일 10시 33분
입력
2013-04-24 10:19
2013년 4월 24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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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참아야 하는 장난’
‘참아야 하는 장난’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참아야 하는 장난’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웃고 있는 아기의 얼굴이 담겨 있다. 그런데 아빠로 추측되는 어른이 손을 이용해 아기의 얼굴을 감싸 쥔다. 이에 아기의 표정은 일그러지게 됐다.
보는 이들은 아기의 표정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아기의 입장에선 곤혹스럽기 때문에 ‘참아야 하는 장난’이라는 제목이 붙여 졌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재밌긴 재밌네”, “아빠들은 저런 장난 많이 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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