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난 입맛도 돌아오게 한다는 명란 젓갈. 피로회복은 물론 영양소가 풍부해 봄철 별미로 그만이다. 전남 신안의 천일염으로 숙성시켜 깨끗하고 맛있는 한성 명란젓갈로 입맛을 사로잡을 별미 요리에 도전해보자.
국내 최초 젓갈부분 식약청 HACCP 지정을 받은 한성 명란 젓갈. 강수량은 적고 일조량이 많은 전남 신안의 깨끗한 바다에서 생산되는 천일염만을 사용했다. 젓갈 숙성 시 생길 수 있는 비린내를 최소화 하는 ‘빙온숙성’ 방식을 적용해 젓갈 고유의 담백한 맛을 유지한 것이 특징. 한성기업 고유의 고추장 양념을 버무려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만드는 법 1. 푸실리 면은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과 올리브유를 넣고 10분간 삶아 체에 받친다. 2. 명란젓은 껍질을 제거하고 알만 준비한다. 3. 마늘과 건고추는 슬라이스하고, 샐러리는 얇게 어슷썬다. 4.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마늘과 건고추를 넣어 향을 낸 후, 샐러리와 볶는다. 5. 모시조개를 넣고 화이트와인으로 익힌 후, 삶은 푸실리를 넣고 볶는다. 6. 명란젓 2개를 넣어 하얗게 익을 정도로 볶고, 후추를 뿌려 마무리한다.
만드는 법 1. 명란젓을 3cm 두께로 껍질채 썰어둔다 2. 당면은 삶아 체에 받친다. 3. 무는 0.5cm 두께로 썰고, 애호박은 반달썬다. 홍고추와 대파는 어슷썰고, 표고버섯은 칼집으로 꽃모양을 낸다. 4. 분량의 육수 재료를 넣고 끓인다. 5. 냄비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먼저 볶다가 새우젓을 넣고 볶아준다. 6. 무를 넣고 어느 정도 익으면 애호박, 표고버섯 순으로 끓이다가 순두부와 명란을 넣고 끓여준다. 7. 당면을 올리고 쑥갓, 홍고추,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간은 소금, 후추로 한다. · 입맛 살리는~명란 크래미 유부초밥 재료 시판 유부 한 봉지, 밥 1공기, 명란 1개, 당근 15g, 애호박 15g, 크래미 2개
만드는 법 1. 명란은 껍질을 제거한다. 2. 당근과 애호박은 작게 다지고, 기름에 볶아 소금간을 한다. 3. 크래미를 잘게 찢은 후, 다진다. 4. 유부의 물기를 제거한다. 5. 밥 한 공기에 볶은 당근, 애호박과 크래미, 명란을 넣어 버무린다. 6. 유부에 밥을 적당량 넣어준다.
PLUS! 한성기업 ‘밥에 비벼먹는 오징어’ 국산 천일염으로 맛을 낸 오징어 젓갈. 무말랭이가 곁들여져 밥에 비벼먹으면 짭조롬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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