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똑똑한 안마의자, 렌탈로 부담없이 선물한다

부모님의 어깨를 다정하게 주물러 드린 기억이 희미하다면 안마의자 선물이 제격이다. 더불어 회사 일에 지친 가장은 물론이고 온 종일 책상 앞에서 공부하는 자녀의 피로해소에도 활용할 수 있어 가정의 달 5월에 한 번 고려해볼 만한 아이템이다.

국내 안마의자 1위 기업인 바디프랜드는 국내 최초로 렌탈(대여)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2013년 최신모델 ‘아이로보’는 특허 받은 수면안마 기능을 비롯한 첨단 기능과 유려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다.

바디프랜드의 강력한 듀얼콤프레셔는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주물러 머리에서 발끝까지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온도 조절이 가능한 온열 기능은 오십견이나 신경통으로 고생하는 부모님이 좋아할 만하다. 일부 수입 제품과 달리 한글액정 리모컨을 제공해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안마의자는 집안 한가운데 들어서기 때문에 편안하면서도 유려한 디자인을 갖고 있어야 한다. 바디프랜드의 아이로보 디자인은 유행을 앞서가는 디자인과 품격 있는 재질을 사용해 누구라도 ‘첨단 디자인 가구’라고 인식할 정도다.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USB포트, 지퍼를 사용해 내피를 교체할 수 있는 기능성시트 역시 오랜 기간 안마의자만을 연구한 바디프랜드의 세심한 배려다.

문제는 안마의자의 비싼 가격. 고가의 안마의자 선물이 망설여진다면 월 4만9500원이란 부담 없는 가격으로 렌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39개월을 빌려 쓴 이후엔 안마의자를 소유하게 된다. 온라인 홈페이지(www.bodyfriend.co.kr)와 전화(1600-2225)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정호재 기자 demi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