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자로 보는 어린이 책]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5월 4일 03시 00분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카리나 샤프만 지음·문학수첩리틀북)=저자가 재활용품만을 이용해 수작업으로 만든 아기자기한 생쥐 세계가 책장 가득 펼쳐진다. 소심한 샘과 왈가닥 줄리아가 사는 생쥐 아파트의 방 한 칸마다 이야기를 품고 있다. 1만4000원.

이순구의 웃는 얼굴(이순구 그림·신형건 외 글·뜨인돌어린이)=웃는 얼굴을 그리는 화가 이순구의 대표작 20점과 함께 행복과 사랑, 자연을 노래한 동시를 실었다. 형제 남매 자매 부부의 함박웃음에 절로 미소 짓게 된다. 1만5000원.

무대는 언제나 두근두근(소윤경 글, 그림·사계절)=노래와 춤, 연기를 무대에서 선보이는 뮤지컬 배우의 이야기를 담았다. 창작뮤지컬 ‘식구를 찾아서’ 팀을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배우의 생활과 공연이 이뤄지는 과정을 그렸다. 1만1000원.

지리로 지구 한바퀴(허운주 글·유인주 그림·아이앤북)=한 국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리적 위치와 자연환경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 세계의 자연환경과 주요 국가의 문화, 경제생활을 일러스트와 사진을 곁들여 쉽게 풀어썼다. 1만 원.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이순구의 웃는 얼굴#무대는 언제나 두근두근#지리로 지구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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