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6월에 일찍 떠나는 도심 속 바캉스 ... 롯데호텔서울 초여름 패키지 ‘Early Summer for Early Bird’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 전에 휴가를 즐기려는 ‘얼리버드 족’을 위해 롯데호텔서울이 6월 한 달간 ‘얼리서머 포 얼리버드(Early Summer for Early Bird)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 시내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실속형 맞춤 패키지다.
특급호텔 객실에서의 안락한 하룻밤과 조식, 노천카페 이용권, 영화 관람권, 선스틱, 플라워 커티시 등을 제공한다.
객실 타입에 따라 ‘스탠다드 패키지’와 ‘스위트 패키지’로 구분.

‘스탠다드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2인 조식, 쿨팝스 프라자 이용권(3만원), 롯데시네마 일반관람권(2매), 엘리자베스아덴의 선스틱, 플라워 커티시 등으로 짜여 있다. 요금은 주중 26만원, 주말 29만원.

‘스위트 패키지’는 주니어 스위트룸 또는 코너 스위트룸 1박, 2인 조식, 쿨 팝스 프라자 이용권(5만원),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2매), 엘리자베스아덴 선스틱, 와인 및 플라워 커티시 등을 제공한다. 요금은 주중 36만원, 주말 39만원.

5월 15일까지 예약하면 3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4만원을 추가하면 롯데호텔 본관 31층의 클럽라운지 혜택(조식, 티타임, 해피아워)을 누릴 수 있는 클럽플로어 객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비가 올 때는 쿨팝스 프라자 이용권을 더라운지(애플망고빙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얼리서머 패키지 기간은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요금에는 세금과 봉사료가 붙는다.

롯데호텔서울은 최근 을지로입구역 앞 호텔 야외 가든에 유러피안 스트리트 카페인 ‘쿨팝스 프라자’를 오픈했다. 아사히, 필스너 우르켈과 같은 고급 생맥주를 비롯해 코로나와 린데만스비어 등 세계 각지의 인기 맥주를 다양하게 마실 수 있다. 또한 5월 초 리뉴얼 재개관한 피트니스클럽에는 3차원 체련기구인 키네시스 스테이션이 새롭게 도입됐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실내수영장을 개조해 투숙객의 편의를 한층 더 높였다.

문의 및 예약 롯데호텔서울 02-759-7311

글.우먼 동아일보 호텔뉴스 http://thewoman.donga.com/ 기사제보 wdhotel12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