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행의 계절 5월을 맞아 코오롱스포츠가 산행 등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멋진 스타일을 제안했다.
봄철 아웃도어 활동의 필수품은 바람막이다. 국지성 비가 내리는 경우가 많은 만큼 방수기능이 더해진 점퍼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올해 코오롱스포츠는 상큼한 봄을 닮은 화려한 컬러의 재킷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특히 아프리카 패턴을 다양하게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멋을 극대화했다.
코오롱스포츠의 2.5레이어 프린트 방수 재킷 ‘라무’(24만 원)는 홀치기 염색법(TIE&DYE)을 활용한 그라데이션 프린트를 전면에 적용해 캐주얼한 감각이 한층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코오롱스포츠의 자체 소재인 아토텍 2.5레이어를 써 방수와 투습 기능도 우수하다. 투 웨이 지퍼와 스냅 버튼 여밈으로 편리성을 더했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멋을 살렸다. 스냅버튼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도 있다. 여성용은 올리브 솔리드 컬러와 그라데이션 프린트 두 가지로 출시됐다.
‘아프리카 프린트 방풍 재킷’(16만 원)은 폴리에스테르 20데니어의 경량소재를 썼고, 역시 TIE&DYE 효과를 이용했다. 후드 일체형의 풀 집업 홀겹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감각을 표현할 수 있다. 특히 휴대와 보관이 쉬워 언제 어디서나 꺼내어 입기 편리하다.
코오롱스포츠가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스페셜에디션의 네 번째 버전 ‘스프링 브레이커’(12만 원)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 옷은 여름까지 착용이 가능한 산뜻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재킷의 배색 절개라인을 응용하고 다양한 컬러를 사용함으로써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프리카 반팔 라운드 티셔츠’(6만2000원)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실크와 유사한 광택이 특징인 수피마 면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기본적인 디자인에 시즌 테마 중 하나인 아프리카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살려 가벼운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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