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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아직도 이런 사람이…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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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8 14:21
2013년 5월 18일 14시 21분
입력
2013-05-18 14:04
2013년 5월 18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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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공개된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사진 속에는 감자튀김이 담겨 있다. 이는 최근 미국의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올라온 사진으로, 이를 올린 네티즌은 “돈이 없어 햄버거 가게에서 저렴한 메뉴를 주문했다. 그런데 감자튀김 아래 치킨이 깔려 있더라”고 설명했다.
주문하지 않은 음식임에도 햄버거 가게 점원이 돈이 없는 고객을 위해 치킨 텐더를 넣어준 것으로 보인다.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직도 이런 사람이… 훈훈해”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치킨 텐더 사먹을 만큼 돈 없는 사람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올렸다?”, “뭔가 조작 같아” 등 의심을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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