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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랑받은 티나는 개 2탄, 이번엔 ‘엉덩이’ 까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9 11:40
2013년 5월 29일 11시 40분
입력
2013-05-29 11:35
2013년 5월 29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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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은 티 나는 개 2탄.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랑받은 티 나는 개 2탄' 게시물이 온라인 게시판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랑받은 티 나는 개 2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립스틱 뽀뽀 자국이 얼굴 여기저기에 있는 '사랑받은 티 나는 개 1탄'에 이은 후속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 속 개의 엉덩이 부위에는 붉은색 립스틱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앞서 1탄 사진에서 개의 얼굴 부위에 남아있던 뽀뽀 자국과 비교해 한층 빨갛고 선명한 색감이다.
'사랑받은 티 나는 개 2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 개를 주인이 너무 사랑하나 보다", "사랑받은 티가 엉덩이에도 나는 개", "개 팔자가 나보다 낫다", "개 엉덩이에 뽀뽀 자국, 정말 웃기다. 어떻게 자국을 남겼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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