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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섬뜩한 버스 승차 3탄, “죽기 싫으면 동물원으로 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5 17:13
2013년 6월 5일 17시 13분
입력
2013-06-05 17:12
2013년 6월 5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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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섬뜩한 버스 승차 3탄’
‘섬뜩한 버스 승차’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공개된 ‘섬뜩한 버스 승차’ 게시물 속에는 한 동물원의 기발한 버스 광고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버스의 옆면에는 커다란 호랑이가 매달려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 호랑이는 버스의 유리창을 깬 채 버스의 옆면을 뜯어내고 있다.
유리창에는 ‘호랑이에 물리기 전에 동물원으로 오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섬뜩한 버스 승차 3탄’을 본 네티즌들은 “죽기 싫으면 동물원으로 오라는 소리인가?”, “아이디어 좋네”,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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