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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 실사판, “답 구할 방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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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16:48
2013년 6월 7일 16시 48분
입력
2013-06-07 16:37
2013년 6월 7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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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방송 캡처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 실사판이 등장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세 얼간이’에서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등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에 도전했다.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에는 야구장 관중석에 수백 명으로 보이는 관객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어 ‘다음 그림은 야구장에서 응원하고 있는 사람을 그린 것이다. 사람 수는 약 몇백 명이나 되겠는가?’라고 묻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람들이 일정한 패턴 없이 앉아 있기 때문에 일일이 세는 것 외에는 답을 구할 방법이 없다.
‘세 얼간이’ 팀 역시 정답 맞추기에 도전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도전 정신 아름답다”, “역시 힘들구나”, “에이~ 어떻게 맞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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