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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컴퓨터가 나를 조종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8 09:50
2013년 6월 8일 09시 50분
입력
2013-06-08 09:47
2013년 6월 8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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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공개된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게시물 속에는 컴퓨터 바탕화면을 캡처한 이미지 한 장이 담겨 있다.
이는 과거 윈도우 구버전을 사용하던 시절, 컴퓨터 종료시 나타난 화면이다. 당시에는 이러한 문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린 후 컴퓨터를 종료할 수 있었다.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농담 아니고 진짜 이랬어?”, “말도 안 돼~ 이상하다. 컴퓨터가 나를 조종하네”, “추억 여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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