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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저승사자 직찍, “나도 때가 됐구나… 3초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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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19:07
2013년 6월 25일 19시 07분
입력
2013-06-25 19:04
2013년 6월 25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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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저승사자 직찍’
‘저승사자 직찍’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공개된 ‘저승사자 직찍’ 게시물 속에는 창문 앞에 사람의 형태를 띤 어두운 형상이 담겨 있다.
언뜻 TV프로그램을 통해 본 적이 있는 ‘저승사자’를 연상시켜 많은 이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이는 옷걸이에 모자가 걸려 있는 것.
글쓴이는 “자다가 저승사자인 줄… 그 짧은 순간 ‘아… 내가 때가 됐구나’라고 생각”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승사자 직찍’에 네티즌들은 “사진으로만 봐도 무섭다”, “3초 공포 체험이 따로 없네”, “무섭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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