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는 여름 휴가철 인파를 겨냥한 워터슈즈 ‘파워드레인 쿨’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컬럼비아가 새로 개발한 쿨링 소재인 ‘옴니프리즈 제로’를 발등 부분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소재에 장착된 ‘블루링’은 땀이나 수분을 만나면 즉각적으로 쿨링 효과를 내준다. 트레킹과 가벼운 등산을 할 때도 신을 수 있는 범용 제품이다. 13만8000원.
아식스코리아는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서 대리점주와의 소통 및 화합의 자리인 ‘상생협력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대리점주의 사기 진작을 위한 우수 대리점 포상식과 영업능력 향상을 위한 강연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박장수 아식스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약 430명의 임직원 및 대리점주가 참석했다. 아식스 광고모델인 배우 하지원 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네파는 전문가에게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아웃도어 스쿨’을 매달 한 종목씩 선보인다. 아웃도어 스쿨에서는 아웃도어 각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네파 익스트림팀’이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다음 달 6, 7일 열리는 스킨스쿠버 다이빙 스쿨을 시작으로 낚시, 캠핑, 자전거 등 다양한 과정을 선보인다. 첫 신청은 다음 달 3일까지 홈페이지(school.nepa.co.kr)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아이더는 여름철 직장인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쿨비즈’ 의류를 내놓았다. ‘세베루스 셔츠’는 땀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배출하는 자체 개발 소재 ‘드라이코어’를 적용한 제품이다. 8만 원. ‘펜리 폴로 티셔츠’와 ‘크리처 폴로 티셔츠’는 쿨맥스 소재를 적용한 캐주얼 제품이다. 각각 6만5000원, 7만3000원. ‘크레이브 팬츠’는 면보다 내구성은 강하면서 촉감은 부드러운 ‘서플렉스’ 소재를 이용한 제품으로 오랜 시간 착용하기 좋다. 6만3000원∼8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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