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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엄마의 당당한 답장, “호적서 파버릴 기세”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4 12:13
2013년 7월 4일 12시 13분
입력
2013-07-04 11:34
2013년 7월 4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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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의 당당한 답장’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공개된 ‘엄마의 당당한 답장’ 게시물 속에는 아들과 어머니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가 담겨 있다.
먼저 어머니가 “곱창 사서 갈 건데 곱쏘(곱창+소주)하자”고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아들은 “지금 술 마시고 와서 술은 못 마셔요”라고 거부한다.
이에 엄마는 “난 내 아들을 약하게 키운 기억 없다”며 정색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에 네티즌들은 “호적에서 파버릴 기세다”라며 웃어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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