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ro Clip]아이더, 기능성 바캉스웨어 신상품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5일 03시 00분


■아이더, 기능성 바캉스웨어 신상품

아이더는 휴가철을 맞아 기능성 바캉스웨어를 선보였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헤르미온느 재킷’(사진)은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도록 얇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7만5000원.
‘루베우스 비치 팬츠’는 메시(그물) 소재의 이너 팬티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가 달린 남성용 제품이다. 7만5000원. ‘홀리마 팬츠’는 신축성 있는 소재를 이용해 움직임이 많은 활동에 적합하다. 6만5000원.

■잭울프스킨 ‘윈디패스 하프집업 티셔츠’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은 여름철 등산과 트레킹에 적합한 기능성 집업 셔츠 ‘윈디패스 하프집업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 셔츠는 격자무늬 소재를 적용해 피부에 시원한 감촉을 준다. 열 흡수 속도가 빠른 그린UV 소재는 외부 요인에 의한 과도한 체온 변화를 막아준다. 무봉제 접합 기술을 도입한 ‘웰딩 포켓’은 추가적인 수납공간을 확보해 준다. 8만5000원.

■K2, 서핑 모티프로 한 ‘핫썸머룩’


K2는 서핑을 모티프로 한 ‘핫썸머룩’을 선보였다. ‘핫썸머 래쉬가드 티셔츠’는 서핑이나 웨이크보드 등을 즐길 때 착용하는 제품으로, 팔목과 목 부위를 견고하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6만5000원.
메시(그물) 소재를 적용한 ‘핫썸머 메쉬 재킷’은 통기성을 강조한 후드형 제품이다. 8만5000원. 해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핫썸머 블록 반바지’도 출시됐다. 7만5000원.

■블랙야크, 작업화 13종 출시 산업안전시장 진출

블랙야크가 다양한 작업환경에 맞춘 13종류의 안전화를 선보이며 산업안전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 신제품 중 ‘YAK-62’(사진)는 가벼우면서도 안전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제17회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블랙야크는 지난 5년 동안 위탁업체에 생산을 맡겼던 안전화 제품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해 9월부터 유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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