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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엄마의 귀여움, “민율이에 빙의… 내 소중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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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14:54
2013년 7월 4일 14시 54분
입력
2013-07-04 14:39
2013년 7월 4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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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엄마의 귀여움’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공개된 ‘엄마의 귀여움’ 게시물 속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의 대화창 화면이 담겨 있다.
이를 올린 게시자의 엄마는 “TV가 나오지 않는다”며 자녀에게 하소연한다. 이어 우는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아빠 어디가’ 민율이의 사진을 올리며 “내 소중한 TV인데”라고 덧붙였다.
이는 ‘아빠 어디가-형제 특집’에 출연했던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군이 자신이 들고 있던 종이가 바람에 날아가자 했던 말이다.
‘엄마의 귀여움’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어머니 너무 귀엽다”라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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