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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신입사원 패기, “부장 얼굴 상상이 되네”…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9 11:37
2013년 7월 9일 11시 37분
입력
2013-07-08 13:32
2013년 7월 8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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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신입사원 패기’
‘신입 사원의 패기’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공개된 ‘신입 사원의 패기’ 게시물 속에는 한 네티즌이 회사에서 겪었던 일화가 담겨 있다.
공개된 내용 속 영업부장은 “올해 제대로 실적 못 올리면 다 자르고 세일즈 인원을 다시 뽑을 거야”라며 부원들을 압박한다.
이어 새로 입사한 축구선수 출신의 신입사원에게 “너는 알지? 축구팀이 계속 지면 그 선수 방출되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축구선수 출신 신입사원은 “선수 개인에 문제가 있으면 그 선수 갈아치운다. 하지만 팀 전체에 문제가 있으면 대개 감독을 갈아치우죠”라고 답했다.
‘신입 사원의 패기’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부장 얼굴 상상이 되네”라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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