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한영옥 개인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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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옥 씨(75)의 여덟 번째 개인전이 23일까지 서울 관훈동 스페이스이노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국전 동양화 서양화 부문에 각각 입선한 작가는 한지의 질감에 은은한 무채색의 느낌을 살린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02-730-6763

2013평창비엔날레가 ‘지구 하모니’를 주제로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야외전시장(입체, 설치)과 동해 망상컨벤션센터(미디어아트, 평면)에서 열린다. 안광준 한성대 교수가 예술총감독을 맡았고 작가 130명이 참여한다.

■ 송미숙 성신여대 명예교수가 기획한 ‘3막5장-해피 투게더’전이 26일까지 서울 통의동 갤러리 시몬에서 열린다. 1층에서 3층까지 중견작가 장화진 박영남 오원배 김태호 윤동천 씨의 작품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펼쳐진다. 02-549-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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