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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치킨에 대한 명언, “나의 살점을 적에게 남기지 말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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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10:16
2013년 7월 12일 10시 16분
입력
2013-07-12 10:10
2013년 7월 12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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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치킨에 대한 명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치킨에 대한 명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치킨에 대한 명언’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에는 흰 종이에 붓글씨로 적힌 글이 담겨있다.
사진 속 문구는 ‘치킨 뼈를 봤을 때 후라이드를 먹었는지 양념을 먹었는지 모르게 하라’고 명언처럼 적혀있다.
이는 치킨을 먹을 때 살점을 남기지 말고 깨끗이 먹으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 문구 때문에 ‘치킨에 대한 명언’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치킨에 대한 명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킨에 대한 고찰이 담겨있는 글귀네!”, “치킨 먹을 때마다 떠오를 듯!”, “남기는 건 치킨에 대한 예의가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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