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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 엄마의 패기, “귓방망이 맞을 수도… 진지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2 11:36
2013년 7월 12일 11시 36분
입력
2013-07-12 11:33
2013년 7월 12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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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한국 엄마의 패기’
‘한국 엄마의 패기’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공개된 ‘한국 엄마의 패기’ 게시물 속에는 엄마와 자녀가 주고받은 휴대전화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고3 수험생 자녀는 엄마에게 “독서실이 아니다. 대학가지 않겠다”며 “대학을 가지 않고도 성공한 연예인 많다”고 폭탄 선언했다.
그러자 엄마는 “전화 받아라. 내가 더 진지하다”고 응수했다.
‘한국 엄마의 패기’에 네티즌들은 “귓방망이 맞을 수도… 진지하네”, “한국 엄마의 패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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